지금 서울은?
현행 서울시 온실가스 감축전략은 2050년 net-zero(탄소중립)을 목표로 하고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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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년 서울시 탄소배출량(4.944.5만 환산 톤)을 기준으로 2030년까지 40% 감축, 2040년까지 70% 감축 2050년까지 100% 감축 로드맵을 설정
한국은 2019년 세계 9위의 탄소배출량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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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PCC의 1.5도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030년까지 2010년 대비 45%까지 줄어야 한다고 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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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이 이를 충족하려면 매년 직전 해 대비 5.95%를 감축해야 목표 달성을 이룰 수 있음
서울시의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는 2005년을 기준으로 설정되어있고, 감축량 또한 국제권장기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로드맵을 제출하고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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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의 에너지 자립도는 3.9%로 대부분의 에너지를 지역의 화력발전 또는 핵발전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한국의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 보다 서울시의 적극적인 탄소중립 로드맵이 갖추어져야 함
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신지혜는 이렇게 하겠습니다
현행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2040년 까지 단축하는 <2040년 탄소제로>로드맵 수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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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30년 까지 2017년 대비 70% 감축 목표, 2040년 까지 net-zero 수립
2050년까지 에너지 자립도 40% 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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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12GW 확보, 전력수요관리(DR)사업을 통해 에너지자립도 40% 달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