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금 서울은?
•
올해로 22살, 서울퀴어문화축제
◦
2000년 2000명으로 시작해 2019년 15만 명이 찾는 아시아 최대 축제 중 하나
◦
2009년 집회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변경되었으나, 서울시가 2015~2019년 5회에 걸쳐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의 서울광장 사용 신고 처리를 부당하게 지연시켰음 출처: 서울시 인권위원회
◦
유럽, 미국, 일본, 대만의 경우 퀴어문화축제에 총리 혹은 개최 도시의 시장이 참석하거나 축사를 보내지만, 국내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 외 국가기관의 참여 전무
•
선거 때마다 성소수자 시민의 존재와 퀴어퍼레이드를 허락의 대상으로 삼는 정치인들
◦
2016년 '차별금지법 반대' 입장 바꾼 2021년의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, 퀴어퍼레이드 질문엔 침묵
◦
2017년 대통령 선거 당시 TV 토론에 출연한 문재인 후보의 '동성애 반대' 발언
◦
2021년 서울·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안철수, 오세훈, 나경원, 조은희, 오신환, 이언주 후보 "축제 보지 않을 권리 있다" 출처: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
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신지혜는 이렇게 하겠습니다
•
서울퀴어문화축제를 서울시가 후원하겠습니다
①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서 서울퀴어문화축제를 홍보하고, 재정 부담을 나누겠습니다.
② 서울시 인권위원회가 공식 부스로 참여하여 퀴어문화축제의 일원이 되겠습니다.
•
서울시장으로서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참여하겠습니다
① 서울시가 지원하는 축제에 직접 참가해 혐오없는 서울시를 약속하겠습니다.
② 더 많은 정치인이 시민들을 만나러 오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