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금 서울은?
•
대학 내 성폭력 사건은 끊임없이 폭로되었습니다.
•
페미니스트들은 피해자와 연대했고, 책임 있는 성폭력 처벌을 요구했으나 드러난 것은 학교당국의 솜방망이처벌, 사건처리 과정에서의 2차 가해 문제,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피해자 구제 시스템 등이었습니다.
•
성폭력 문제 뿐 아니라 대학 내에 만연한 혐오와 차별에 대한 문제제기도 이어졌습니다.
◦
에브리타임 등 학내 온라인 공론장에서의 페미니스트에 대한 낙인과 비방
◦
여성혐오
◦
장애인 · 성소수자 · 이주민 등 사회적 소수자를 향한 혐오 발언
•
이로 인해 여성과 소수자들은 공론장에 참여하기 어려워졌고, 혐오와 차별이 승인되는 대학 사회에서 실질적인 위협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.
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신지혜는 이렇게 하겠습니다
•
서울시 소재 <대학 내 차별금지> 조례를 제정하겠습니다.
<대학 내 차별금지> 조례는 대학 내에서 발생하는 차별을 금지하고 예방하며, 차별을 겪고 있는 대학사회 구성원에 대한 구제를 포함합니다. 이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협력하고 지원하겠습니다.
1.
서울시립대를 시작으로 <대학 내 차별금지> 조례 제정을 컨설팅하고 지원하겠습니다.
2.
대학 내 성평등 ∙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인권센터가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.